알아두면 좋을것들

서래마을에서 일할때 사먹었던 샌드위치 맛집 프레쉬밀! 묵혀있던 사진을 끄내봅니다...ㅋ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바로 찾아가는 서비스.ㅋㅋ 요렇게 은박지로 길다랗게 포장해주셔요~ 길이가 옴총 길죠잉~ 가격도 착한 가격이 아니기에.ㅋ 사이즈도 저정도는 되어줘야~ㅋㅋ 가격이 요게 한 7500원? 7000원대였던거 같아요! 요 샌드위치는 터키햄치즈샌드위치?였던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네요..ㅜㅠ 스위스 치즈랑 햄이랑 들어간~ 고런 샌드위치.ㅋ 토마토도 보이네요~ 반 컷팅되어 있구요~ 아삭아쟉 양상추가 가득가득! 치즈도 햄도 느끼하지 않고 아주 깔끔한 맛의 샌드위치에요! 맛나요 맛나~'ㅇ'/ 프레쉬밀은 샌드위치 빵도 직접 만드신답니다 곡물이 들어간 곡물빵이구요~ 옴총 부들보들해요~+_+ 요건 다른 종류의 샌드위..

추석에 부산여행을 가고 팠으나! 차도 막히고.. 기차표는 없고..ㅠㅜ 가까운 서울 근교ㅋ 파주에 다녀왔어요~ 임진각 구경하고 파주아울렛 구경하고ㅋ 마지막코스로 프로방스마을로 고고~ 프로방스의 명물이 된 류재은 베이커리의 마늘빵! 몇년전에 갔을땐 못봤었는데.. 13년이나 있었나봐요?? 왜 이제 알았지.ㅋㅋ 들어가보니 빵의 향연~ㅋ 가게가 꽤나 넓어서 빵이 많아도 너~~~허어어무 많아.ㅋㅋ 이것이 그 마늘빵!ㅋ 갓 구워 나와서 따끈따끈 봉지에 막 김이 차요.ㅋ 5분 간격으로 구워져 나온다고 하네요~ 인기가 좋긴 좋나봐요 금방금방 사라진다는~ 1봉다리 5900원 5개 들어있어요 엘리게이트도 있고~ 튀일 크로칸트 등등 쿠키류들~ 누네띠네랑 파이들~ㅋ 누네띠네도 5900원인가 했던거 같구요 치즈케익이랑 타르트도 ..

갱장히 간만에 하는 포스팅.. 주말 휴무가 아니기에 뭘 먹으러 다닐수가 없네요.ㅠㅠ 흑흑 지인분이 브레드피트를 한봉다리 사다주셨지 뭐에요-!! 끼약+_+ 센스쟁잇!ㅋㅋ 브레드피트 갈땐 꼭 사게되는 우유크림빵!!ㅋ 동글동글 귀요미 예전에 포스팅 했기에.. 오픈샷, 절단샷 생략.ㅋㅋ 맛은 여전히 두말하면 잔.소.리! 첨 보는 요것은! 올리브빵 이에요-! 예전에 이것도 먹어보려다가 패스한 녀석인데~ 아쏴~~ㅋ 뭔가 이거슨.. 올리브가 수달 스러운 모냥새..? 로 박혀있네요ㅋ 허여멀건하니 빵의 식감은 우유크림빵이랑 똑같아요!!!! 식감이 보들 쫀득 부들ㅋㅋㅋ 3박자가 예쑬~ 심심하다 싶으면 올리브 짭조름하게 씹히는게 맛있어요~ :) 이거슨 무슨빵! 녹차데니쉬!!! 늘 가면 없어서 못먹었던.. 녹차데니쉬.ㅠㅠㅜㅠ..

홍대맛집/홍대빵집 홍대 나들이~! 이전부터 몹시 가고팠던 브레드05와 쿄베이커리에 다녀왔서용! 퍼블리끄랑 폴앤폴리나도 가보고팠지만.. 빵 먹다 지칠까바..... 빵들은 왜 하루가 지나면 맛이 없어질까연..ㅜㅠㅋㅋ 제가 제빵사였으면 담날 먹어도 맛있는빵 개발해봤을거 같아요ㅋㅋ 브레드05의 BEST!! 앙버터 3500원 제가 갔을때 진열대에 있던 빵들은 다 팔리고 새로이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역시 인기 짱이눼여-! 작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컸어요~ 치아바타 빵에 팥이랑 버터의 조합 슥삭 컷팅해주셨지요~ 단면은 요렇답니다~ 구녕이 뽕뽕 매력적인ㅋㅋ 치아바타 빵에 직접만드는듯한 많이 달지 않은 부드러운 팥앙금 느끼할것만 같은 대략 5mm의 버터! 와웅ㅇㅇ 역시!! 듣던대로 맛있었던 녀석ㅋㅋㅋ 버터가 꽤나 들은거..

여의도 핫한 빵집 브레드피트의 우유크림빵에 완전 빠졌었는데요 브레드랩이라는 곳에는 딸기크림빵?이 판다는 얘기를 듣고 다녀와봤어요~ 알고보니 브레드랩은 브레드피트에 계셨던 분이 나오셔서 차린거라고 하네용 그래서 컨셉과 판매하는 빵종류가 비슷한거 같아요~ 한봉다리 싸들고 눈누난나♪ 빵봉투의 폰트도 브레드피트랑 비스무리해요ㅋ 골라담은것들!ㅋ 초코크로네 초코크림빵이죠~ 가격은 1600원 안에는 초코크림이 뿅 빵은 부드럽고 크림은 살짝 새콤?하면서도 달콤해요~ 초코크림빵은 김영모아저씨와 나폴레옹이 갑인듯해요ㅋ 딸기크림빵이 다 떨어졌다고해서..ㅠㅠㅜㅜㅜ우엉ㅇㅇ 아쉬운대로 우유크림빵으로...ㅋ 가격은 1300원 브레드피트보다 200원저렴해요!!!!ㅋ 납작해진 우유빵.ㅋ 우유크림이 브레드피트와 완전 거의 비슷한 맛이에..

카페이마는 함박스테이크와 하겐다즈 알스크림이 올라간 와플이 유명한 곳이지요~ 뽀모도로 파스타 먹을까 하다가 웨이팅 너무 길거 같아서 이마로 다녀와봤어요~ :) 밥 메뉴~ㅋ 부가세 포함가격이라 끝단위가 100원, 200원,, 900원..ㅋㅋ 샌드위치랑 수프도 있구요~ 와플이랑 디저트도 있구~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네용 알스크림 와플은 같은 하겐다즈 쓰는 빈스빈스보다 조금 더 비싼듯 하네용 밥먹을 준비하긩 함박스테이크 시키고~ BLT 샌드위치 시켰어요 함박! 고기랑 양파 소스가 흥건히~ 피클이랑 양배추 샐러드 몸에 좋은 현미밥을 주시네요 :) 위에는 계란후라이 앙증 맞은 계란 후라이ㅋ 노른자가 쪼록쪼록 흘러나와요~ 고기 사이즈는 여자 손바닥 만한 크기? 그리 크진 않아요 근데 도톰하구요~ㅋ 한끼 식사로 적당히..

티비에도 많이 나와 유명해진 항아리 만두를 파는 십리향~! 꼭 한번 먹어보고 팠는데~ 대이작도 놀러가기전에 차이나타운 들러서 다녀왔어요!ㅋ 항아리에서 굽는 만두 사진은 안찍고 어쩌다.. 이걸 찍어놨네요...-ㅇ-; 월병도 팔아요~ 인기가 좋더라구요.ㅋ 즈는 요렇게 포장! 요건 항아리만두 고기맛!ㅋ 완전 갓 구워나와서 따끈따근+_+ㅋ (가맹점도 모집하네요..ㅋ) 가격은 2천원이구요 크기는 여자 주먹만한 정도? 별로 안크다.. 싶었는데 안에 내용물이 실해서 알차더라구요~ 안에 고기가 한덩이 뙇ㅋㅋ 채소들이랑 들어있는데 기름기 하나도 없고 느끼함도 없고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대신 겉에 빵은 좀 두툼한 편이에요~ 글서 만두라기보다 뭔가 빵 같은.ㅋ 고기맛은 만족만족! 그담~! 검은깨랑 흰깨가 조금 뿌려진 요건..

집에서 멀디 먼.. 쌍문역에..ㅋ 우연히 볼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발견한 함스브로트!!! 8번째 제과명장님이 계시는 곳이라 들어서.. 또 제 발길을 급 잡더라는..ㅜㅡㅋ 들어가고야 말았죠...ㅋ 오후 2시경이었는데 벌써 동난 빵들이 꽤 있네요 빵, 쿠키등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요~!!! 김영모보다 훨 많아보이더라구요 함스브로트는 요요~ 장미버터케익으로 유명해요~! 무지무지이쁘네용+_+!! 미니케익들도 있어요~*.* 빵 엄청 많아보이죵!ㅋ 정통 독일빵들도 있더라구요~ 담엔 정통 독일빵 맛을 한번...ㅋ 베이비슈 구매했구요~ㅋ 3개 천원!! 요건 초코슈크림~ 초코맛은 잘 안느껴져요..ㅋ 그래도 슈크림은 한가득!ㅋㅋ 요건 베이컨롤샌드위치! 가격은 2천원대였던거 같아요~ 맛있다고들 하시던데.. 제가 맛을 못봄.....

TV에도 나오고 많은 블로거들도 다녀간 김진환제과점! 식빵만 판매하는 빵집이라죠! 근데 언젠가부터 아몬드소보루빵도 판매하시는데 아몬드소보루는 먹고 싶다고 먹을 수 있는 빵이 아니었던..ㅠㅜㅋㅋ 평일 3시면 다 떨어진다는 소리에 12시30에 갔거든요.. 근데 없어요...ㅠㅜㅜ 1차분은 팔린건지 아님 아직 빵이 안나온건지.. 있다가 나온다고 하길래 언제쯤이요? 물으니 그건 모르신다며....ㅋㅋㅋㅋㅠㅠ퓨ㅜㅠㅠㅜㅜㅜ 나오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가야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ㅜㅠㅠ 아몬드소보루빵이 드시고픈 분들은 전화문의해보고 가세요.ㅋ 소보루빵이 또 그르케 맛있다길래 꼭 사와야지 했는데 아쉬워 죽겠음ㅠㅜ!!ㅋㅋㅋㅋ 아쉬운대로 식빵 2봉지 샀어요 가격은 1봉지 3000원! 네모진 통식빵!!ㅋ 갓 구워 나온거라 향기..

지인분에게 후레쉬롤케익을 선물한적이 있는데 엄청 극찬을 하시길래ㅋㅋㅋㅋ 너무 궁금하여.. 먹어보려고 사왔어요!!!ㅋㅋㅋㅋ 박스에 포장해주신답니다~ 가격은 만원이에요! 딸기, 후레쉬 두종류인데 후레쉬가 더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a 누가..? 어디서 얼핏 들은..;_-a 오뗄두스 로고의 비닐로 싸져있구요 뜯어보면 좌잔~~~~ 은근 커요~!ㅋ 보기엔 그냥 평범한 롤케익ㅎ 생크림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들어있진 않은 느낌이네요~! 빵에 구멍이 뽕뽕뽕=3 나이프로 슥삭슥삭 먹을만치 잘라서~ 빵이 미치도록 촉촉돋아서 너무 얇게 자르면 막 흐물렁 흐물렁 90도로 배꼽인사해여ㅋ 엄머! 이런 롤케익은 또 처음이네*.* 왕왕 촉촉해서 입에서 막 녹아여! 막 넘어감!ㅋ 크림도 진짜 이름처럼 후레쉬! 그 자체!! 달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