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네에 들를일 있을때마다 그 동네의 커피맛집을 꼭 찾아보는 편이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던 그로토커피 마침내 공덕갈일이 생겨 방문 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지만, 지하에 있으니 입구에 Grotto Coffee라고 씌여진 간판을 찾으면 된다. 간판 아래로 사진과 같이 계단이 있고, 황토색 돌로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문을 열고 들어선 모습 Bar에도 동일한 돌로 둘러져 있다. 저 돌들이 현무암이었다면 마치 모던한 제주도카페 느낌 났을거 같은 느낌..? 안쪽으로 좌석이 조금 있다, 사진에 있는 테이블 반대편으로도 테이블이 하나 더 있고, 테이블은 작은편 나는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시에는 천원이 할인된다 Yeah~ 라떼파인 나는 늘 카페라떼 아니면 플랫화이트- 그로토에서는 플랫화이트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