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곳간

대기업 빵집도 무너뜨린 '프랑세즈과자점' @부천역

그럼에도하루살이 2013. 4. 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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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치즈버거를 먹구

잠시 담소나눌곳을 찾다가

지인분이 빵맛집이 있다며 인도하신 이곳ㅋㅋ

 

 

주변에 프랜차이즈빵집들이 세갠가 들어섰다가

이곳때문에 망했다는? 기사도 있네요..ㅋ

 

 

 

 

 

 

빵종류들이 진짜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시식빵도 되게 많던ㅋㅋㅋㅋ

 

시식빵 집어먹으라 정신없었어요.ㅋㅋㅋ

 

 

 

 

 

 

파운드케익 2종~

치즈파운드케익, 오른쪽께 흑미?무슨파운드였던거 같은데

치즈보다 오른쪽꺼! 맛있었어요!!!

 

 

 

 

 

마늘스틱 빠삭빠삭 과자같이 맛났고!

 

 

 

 

 

 

 

 

빵 맛들이 대체적으로 다 갠춘갠춘해요+_+ㅋ

시식 빵이 워낙 많아서.. 아까 맛본 빵맛이 기억 안나는 사태가..ㅋ

 

 

 

 

 

 

엄청 눈길갔던 초코케익? 브라우니?

 

 

 

 

 

이곳의 베스트셀러?인듯한 요구르트빵 구매!

가격은 4500원이구요~

사이즈 되게 커요~ 4명이서 먹어도 배부를듯한 정도?

 

 

요거는 차갑게 먹는게 맛있다고 해서

냉동?냉장?에 있는거 꺼내주시는거 같아요!

 

 

 

 

 

 

윗부분은 누네띠네의 윗면같은 그런 느낌의..ㅋ

 

 

 

 

 

빵결은 폭신 가벼운듯한 느낌~

 

 

 

 

 

잘라서 안을보면~

요구르트 크림이 도톰하게 사이사이 샌딩 되어 있어요~

 

 

 

 

 

 

좀 더 안쪽을 잘라보니

 

밑부분에는 블루베리도!!!!!!!!!!!!!! 우앙긋

 

 

 

 

 

 

 

블루베리 꽤나 들어있구!

빵결은 완전한 카스테라의 느낌도 아니고

패스츄리와 카스테라가 합친듯한 고런 느낌..?ㅋ

 

 

요거트빵들은 많이 먹어봤어도

요구르트 크림빵은 첨인데 

오오~ 요빵 맛있네요!!!!!

 

차가울때먹으니까 크림이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면서!!

색다른 매력이 있는 빵이에요!ㅋㅋ

 

 

 

 

 

 

초코빵!

요것도 양이 꽤나 되던~

 

 

 

 

 

 

 

찐덕한 브라우니의 느낌은 아니고

퍼슬퍼슬 부서지는 빵결 이구요~

 

안에는 견과류도 조금씩 박혀있고~

찐~한 초코맛이 느껴지진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듯한 맛ㅋㅋ

 

 

요런 동네빵집들 좋아요~!

 

 

한줄정리 : 요구르트빵!! 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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