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것들

7월12일부터 gs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소주 직장 근처 gs편의점에는 안보였는데 집근처 gs편의점에 팔고 있네요? 냉장고가 아닌!! 위스키 와인 코너쪽에 진열되어있던 원소주! 그러니 여러분들 냉장고 말고 실온 주류코너를 살펴보세요! 진열용인지 판매용인지 구분이 안되어 점원분께 "이거 살수 있어요?" "네, 1인당1병만 구매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낼름 집어봅니다. 가격은 1병에 12900원 도수는 24도! 초기에 생산된 원소주 도수는 22도였는데 2도 높여서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라벨 디자인은 자개느낌이 나는 홀로그램 디자인! 나름 전통적인 느낌! 사진보다 실물이 조금 더 힙한 느낌입니다. 맛을 봐야죠 미지근하게 먹어야 맛있다더니, 무슨말인가 했는데 미지근하게 먹어야 원소주의 향미가 더욱 잘느껴져요 ..

가게 인테리어를 손보느라 사다리며, 그라인더 등등 공구가 필요했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생활공구대여가 가능하다는 글을 봐서 현위치에서 제일 가까웠던 보광동주민센터에 문의하니 생활공구 대여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태원동 주민센터는 생활공구 대여 안된다고 하심) 제일 필요했던것이 사다리였는데 사다리는 없을까봐 전화로 먼저 문의했는데 사다리도 있다고!! 필요한 당일에 빌리러가니 다른분이 빌려갔다며..... ㅠㅠ 그래서 이태원동주민센터에도 물어보니 안된다고.. 해서 혹시나 용산구청에도 생활공구대여 가능하냐고 문의하니, 동주민센터가 아닌 새로운 곳을 알려주셨다! 그곳은 경리단길쪽에 위치해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라는 곳 용산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전화해서 "사다리도 있어요?" "네 있어요" 야호-! 바로 빌리..

다른 동네에 들를일 있을때마다 그 동네의 커피맛집을 꼭 찾아보는 편이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던 그로토커피 마침내 공덕갈일이 생겨 방문 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지만, 지하에 있으니 입구에 Grotto Coffee라고 씌여진 간판을 찾으면 된다. 간판 아래로 사진과 같이 계단이 있고, 황토색 돌로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문을 열고 들어선 모습 Bar에도 동일한 돌로 둘러져 있다. 저 돌들이 현무암이었다면 마치 모던한 제주도카페 느낌 났을거 같은 느낌..? 안쪽으로 좌석이 조금 있다, 사진에 있는 테이블 반대편으로도 테이블이 하나 더 있고, 테이블은 작은편 나는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시에는 천원이 할인된다 Yeah~ 라떼파인 나는 늘 카페라떼 아니면 플랫화이트- 그로토에서는 플랫화이트 주문..

군산에서의 점심은 영화원으로 ! 군산에서 유명한 맛집인 복성루의 짬뽕은 예전에 모 방송을 보고 조금 실망한터라 제끼고.. 물짜장으로 유명한 타짜 촬영지인 국제반점과 영화원 둘중에 고민하다가 영화원이 조금더 매콤?하다고 해서 여기로 선택 !! 영화원은 군산주민분들도 많이 찾는곳이라 해요~ 여기가 영화원이에요~ 국제반점도 바로 근처~ 저희가 갔을땐 홀에 자리가 없어서 방으로 ~ 메뉴판~ 지방이라 조금 더 쌀줄알았더니 가격대는 서울과 비스무리...ㅋ 근데 양이 훨씬 더 많은듯 싶어요! 원산지 표기~ 휴무일 참고하세요~ 고추가루, 식초, 간장양념장 구비되어 있구용 밑반찬 ~ 음식세팅 완료 ! 물짜장과 짬뽕밥 !! 우앙~ 첨 마주하는 물짜장 짜장이라는 이름보다는 다른 이름이 붙어야 할듯한 비주얼..ㅋ 된장을 베이..

군산의 명물!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이성당! 단팥빵과 야채빵 두개로 유명유명세를 치르고 있다죵~ 택배 주문도 한달이상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대다나다한곳ㅋㅋ 저도 꼭 먹어보고 싶었기에! 평일에도 줄을 꽤나 선다기에 군산 도착하자마자 달려갔어요! 1945년에 문을연 이성당 단팥빵 나올시간에 맞춰 도착해가지고 줄이 꽤 있더라구요! 단팥빵이나 야채빵 안사실분은 그냥 들어가시면되요ㅋ 단팥빵과 야채빵이 동시에 나오지 않아요..ㅜㅠ 제가간날 야채빵은 3시에 나온다던 이성당의 풍경~ 왼쪽이 단팥빵 구매줄 안쪽에 테이블 자리도 넓직하게 있어요~ 식사류도 판매하고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빙수 쉐이크 커피 주스등등 다양하게 판매중인! 물통인줄 알았더니 모닝세트 손님을 위한 커피래요! 한켠에 놓인 택배들 짱짱 이성당 빵 구경 ..

서울대입구역쪽에 단팥빵 맛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평일 퇴근시간쯤가면 다팔리고 없다는 말에 출동해봤어용!! 무려 이곳 단팥빵은 2011년부터 청와대에도 납품을 한다네요~! 정권이 바뀐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ㅋ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 위치한 쟝블랑제리 ! 평일 3시경 갔는데도 안에 사람이 꽤나 많았던 단팥빵 ! 가격은 2천원 사진으로는 잘 감이 안오는데 정말정말 묵직하고 커요 여자주먹보다도 훨 큰ㅋ 무게감이 꽤 있어요 시중 단팥빵과 정말 다른.ㅋ 클래식한 모습의 단팥빵.ㅋ 높이 통통! 잘라보면 빵은 정말 얇디 얇아요 팥앙금이 220g이나 들어간다고 하네요! 역시 팥이 맛있는!! 적당히 달달달하면서 안에 호두도 들어있어요~ 근데 빵이 상대적으로 너무 없어서.. 팥맛만 잔뜩.ㅋ 빵 하나 다먹으면 포만감..

신당동 유명한 짜장떡볶이 맛집! 청구역 들를일 있을때마다 방문하는 진미떡볶이 짜장떡볶이 1인분 주세요 만두도 양념에 적셔서 냠냠 추억의 떢볶이집!

건대나들이는 안하는편이라 뭐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고른 The 청춘~ㅋ 크리스마스 돋는 컬러감의 외관ㅋ 수저통은 벽에 있구요 부농 파랑 개인접시.ㅋ 노랑단무지 대신 뭔가 더 몸에 좋을거 같은 얇게 썰린 무ㅋㅋ 요고 맛나더라구요.ㅋㅋ 메뉴판을 안찍었나봐요.. 가격이 아마 2인 9천원 이었던걸로 기억 해물 or 부대 or 섞어(해물+부대) 셋중에 고를 수 있는데 저는 해물로 선택! 쫄면사리(+1000)+치즈사리(+2000) 추가했어요 파조금 깻잎조금은 장식용?ㅋㅋ 1분만 끓이고 바로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해물인데 해물은 많은 편이 아니에요 새우 2마리와 조개살 조금 오징어 조금ㅋ 바글바글 1분정도 대차게 끓여주세요 불 끄고 냠냠 꼬우 해물 떡볶이치고는 국물이 생각보다 깔끔한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맛은 맛있..

꿀동동주로 여대생들을 사로잡은~이리오너라! 여긴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다고 해요! 숙대생들이 학교 끝나고 많이들 가시는듯!ㅋ 가시기 전에 미리 전화로 웨이팅 올려놓으시기를! 그럼 순번에 맞춰서 전화주신답니다~ 학교앞이라 메뉴 가격도 착해요! 메뉴판을 못찍어왔는데..ㅋ 대부분 만원이었던걸로 기억.? 유명한 꿀동동주는 1통에 6천원 기본 안주로 나오는 멸치볶음?강정? 과자처럼 되게 바삭해요.ㅋ 달달하니 맛있음! 김치~ 적당히 신 김치! 전이랑 먹으니까 너무 좋고~ 그 유명하다는 꿀동동주!! 꿀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밑을 뒤적여보면 요렇게 끈적끈적.ㅋ 꿀이 엄청 가라앉아 있어요~ 진짜 꿀인가? 물엿인가? 의구심발똥.ㅋㅋㅋ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색깔로 봐서는 모르겠고.. 냄새를 맡아보니 술 향에 가려져서 모르겠고...

크라이치즈버거를 먹구 잠시 담소나눌곳을 찾다가 지인분이 빵맛집이 있다며 인도하신 이곳ㅋㅋ 주변에 프랜차이즈빵집들이 세갠가 들어섰다가 이곳때문에 망했다는? 기사도 있네요..ㅋ 빵종류들이 진짜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시식빵도 되게 많던ㅋㅋㅋㅋ 시식빵 집어먹으라 정신없었어요.ㅋㅋㅋ 파운드케익 2종~ 치즈파운드케익, 오른쪽께 흑미?무슨파운드였던거 같은데 치즈보다 오른쪽꺼! 맛있었어요!!! 마늘스틱 빠삭빠삭 과자같이 맛났고! 빵 맛들이 대체적으로 다 갠춘갠춘해요+_+ㅋ 시식 빵이 워낙 많아서.. 아까 맛본 빵맛이 기억 안나는 사태가..ㅋ 엄청 눈길갔던 초코케익? 브라우니? 이곳의 베스트셀러?인듯한 요구르트빵 구매! 가격은 4500원이구요~ 사이즈 되게 커요~ 4명이서 먹어도 배부를듯한 정도? 요거는 차갑게 먹는게..